(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에 핵 위협을 해 온 러시아가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RS-28 '사르맛'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12분(한국시간 오후 9시12분) 아르한겔스크주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사르맛 ICBM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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