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부산면세점이 향후 5년간 부산항 출국장면세점을 더 운영한다.
관세청은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가 21일 부산항 출국장면세점 특허 갱신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면세점은 2017년 7월 부산항 출국장 면세점의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 7월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날 결정에 따라 2027년까지 5년간 특허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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