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코웨이[021240]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 적합 직무 개발·맞춤형 채용 ▲ 장애인 근로자 근무지원 확대 ▲ 장애인식 개선 직장교육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앞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휠체어 농구단을 창단하고 선수·코치진 11명을 채용했다. 농구단은 내달 4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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