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KT&G 장학재단은 내달 20일까지 '2022 대학 상생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총 200명을 선발해 인당 3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희망자는 KT&G 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7일에 발표된다.
KT&G 장학재단 관계자는 "교육 불평등 해소와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