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인 폴로 셔츠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폴로 셔츠 북'을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랄프 로렌은 1972년 '폴로 셔츠'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셔츠를 '폴로 셔츠'로 통칭한다.
544쪽 분량의 폴로 셔츠 북은 폴로 셔츠의 역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 세계 유명인과 정치인, 대통령, 왕족, 운동선수 등이 폴로 셔츠를 입은 사진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랄프 로렌 가로수길 매장 등 8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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