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는 소아암 어린이 가슴에 채혈이나 약물 주입을 위해 삽입하는 히크만 카테터를 담아 목에 걸 수 있는 주머니로 환자 가족이 직접 만들어야 했다.
하이투자증권 임직원들은 3주간 160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 소아암 쉼터 운영 지원금 300만원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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