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내달부터 중소기업 수출입 실무자를 상대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돕는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집합·온라인·수요자 맞춤형(1대1 상담)으로 나뉘며 세부 과정은 '원산지증명서 작성하기', '품목분류 통칙 이해하기' 등 총 16개다. FTA 전문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예스 FTA 교육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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