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홈앤쇼핑은 콜센터 체계를 전면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작년 10월 SK브로드밴드와 맺은 '상담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새로 도입된 콜센터 체계 특성으로는 ▲ 배송지 주소 자동입력 기능 추가 ▲ 상담업무 지원을 위한 텍스트 분석(TA) 체계 도입 ▲ 음성 인식률 높은 음성 텍스트 변환(STT) 체계 도입 등이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앞으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콜센터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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