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이달부터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아파트 단지 내 주민 식음시설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설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5번째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사업장이다.
신세계푸드는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식음시설에서 입주민들에게 한식, 중식, 양식 등 10여개 메뉴로 구성된 뷔페식 음식을 제공한다.
서울지역 아파트 최초로 석식 제공 서비스도 시작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 등 세분화된 운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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