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사) 이지헌 기자 = 롯데카드는 롯데하이마트[071840]와 함께 가전·가구 정기방문 관리 서비스인 '리빙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전문 관리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비데 등 가전과 매트리스의 내·외부를 세척·살균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종류와 크기에 따라 매달 2천600∼2만2천400원의 요금을 내면 된다. 가입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이나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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