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손 회장은 50여명의 가족봉사단과 함께 쌀, 고구마, 햇감자, 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복지단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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