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한이 영변 핵 단지에서 20년 넘게 중단돼 온 대규모 원자로 건설을 재개한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CNN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업위성업체 맥사(Maxar)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영변 핵시설 단지에 최근 원자로 건설 작업이 재개된 동향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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