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BYC[001460]는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와 함께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내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BYC는 개가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몸에 땀구멍이 없어 무더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냉감 원단을 사용한 기능성 제품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제작했다.
BYC는 "이 제품은 복원력이 좋고 물에 적신 뒤 입히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려견용 쿨런닝은 BYC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 동그람이 자사몰인 로다 등을 통해 판매되고 20∼22일 일산 펫 박람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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