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임직원 150명은 오는 27일까지 한강 노들섬과 인천 아라뱃길, 제주 올레길 등 전국 10곳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일상 회복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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