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030200]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T 브릿지랩'의 1기 팀 9개를 공모로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할 스타트업은 ▲㈜메이아이 ▲㈜셀러노트 ▲㈜쓰리엠컨설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원루프㈜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제이에이치씨 ▲㈜체인로지스 ▲㈜평행공간이다.
KT는 올해 10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터들과 협력해 이들 기업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사업협력 기회 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수요기반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KT SCM 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KT 브릿지랩을 통해 기존 사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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