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롯데쇼핑[023530], 홈앤쇼핑과 함께 입점 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평회에는 헬스·뷰티, 생활용품, 패션잡화 등 분야의 업체 63곳이 참석했다. 롯데쇼핑의 백화점, 이커머스, 마트 MD(상품기획자)와 홈앤쇼핑의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MD가 심사와 입점 상담을 했다.
참석 업체 중 최종 입점 대상으로 선정된 곳에는 판매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 3월 발족한 유통 상생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판로지원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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