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에너지 분야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교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대구 계명대와 실시해온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를 전국 8개 대학교로 늘려 지역 대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학협력 대상 대학은 수원대와 고려대, 홍익대, 계명대, 동서대, 전북대, 전남대, 제주대 등이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1~3개월 기간으로 운영되며 ▲ 석유·에너지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 ▲ 석유제품 이해도 증진을 위한 기본 기술교육 ▲ 시험실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표] 한국석유관리원과 산학협력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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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한국석유관리원 │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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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수도권남부본부(성남)│ 수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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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전세종충남본부(조치원) │ 고려대학교 │
│ │├──────────────┤
│ ││ 홍익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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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구경북본부(구미) │ 계명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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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경남본부(부산) │ 동서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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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전북본부(익산) │ 전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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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본부(광주) │ 전남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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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본부(제주) │ 제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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