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아동복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서울경찰청과 함께 미아 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는 서울과 경기지역 매장에 안내문을 설치해 지문 사전 등록을 장려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2만여건의 아동 실종 신고가 접수되는데 지문 등 사전 정보를 등록한 미아는 평균 1시간 이내에 발견된다. 캠페인은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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