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26~27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인디고고 입점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30곳이 미국 크라우드펀딩 전문 대행사와 상담하며 입점 전략을 논의한다.
코트라는 "미국 법인 설립 등 복잡한 행정요건과 한국과 다른 마케팅 기법 등으로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에 애로를 겪는 기업이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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