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3주년을 기념해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연말까지 전국 23개의 숲과 공원에서 나무 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조성·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지난 2월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작됐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전날에는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묘목 씨앗 심기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22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공원돌보미 활동을 660시간 넘게 진행했다. 이들이 지역 공원 등에 심은 교목·관목·초화는 총 2천17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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