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마트, 옥스팜 코리아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깨끗한 물 나눔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부터 8월 말까지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작은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무라벨 음료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과 친환경 라벨이 적용된 사이다, 탄산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마트는 음료 판매액의 2%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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