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초·중등 학생과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와 경험 확대를 위해 30일부터 '제4회 한국코드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SW를 통해 사회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SW공모전,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하는 SW온라인 공부방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에 열리는 SW공모전 결선 심사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팀은 내년도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코드페어에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약 9천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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