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 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빛나는 숲 캠페인'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이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천여 그루를 심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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