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정식품은 재단법인 혜춘장학회가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39명에게 장학금 총 1억3천700만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인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1984년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천508명의 학생이 26억6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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