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400억원 규모로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업체는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누적으로 52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앱 이용자 수는 누적 560만 명이다.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는 "오직 이용자의 편익과 만족을 위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인재들을 모시고 더욱 빠른 실행과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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