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장관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증상"

입력 2022-06-07 01:38  

美 교통장관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증상"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장관이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티지지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미한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격리 기간 재택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사상 첫 공개적인 성 소수자 각료인 부티지지 장관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에 출마해 주목을 받은 차세대 '잠룡'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지난해 8월 두 아이를 입양한 뒤 육아휴가를 내기도 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