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서울아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래의학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는 '2022 아산미래의학심포지엄'을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이 '팬데믹과 문명'을 주제로, 바니 그레이엄 전 미국 국립보건원(NIH) 백신연구센터 부원장이 '급속한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백신학의 미래'를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 분과 세션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삶(Life), 헬스케어, 미래 의료 혁신으로 나눠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aims2022.kr/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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