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9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aT 임원, 부서장 등 관계자들은 비축 농산물 재고관리, 대체 운송수단 마련, 창고 장기보관 지원 등의 먹거리 수급 방안을 논의했다. aT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업계의 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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