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NAU와 함께 가상 인간(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제작해 10일 공개했다.
무아인은 이날 공개된 '무신사×무아인' 캠페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송출되는 TV 광고에서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무신사의 패션 세계관을 소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아인은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의 컨셉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패션 아이콘"이라면서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모하는 무아인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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