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의 고객서비스 업체 kt cs가 600석 규모의 '보라매 컨택센터'를 새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 cs는 제1사옥인 염창 컨택센터와 함께 서울에 1천2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kt cs는 지난 3월 인공지능(AI) 솔루션인 'HiQri'를 출시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HiQri는 고객의 질문에 대해 빠르고 최고의 품질로 응답한다(High, Quick, Question Reply)는 의미로, 보이스봇과 챗봇 등 AI를 활용한 고객 상담 솔루션이다.
김재경 kt cs 컨택솔루션 본부장은 "kt cs는 사람 중심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만족도 높은 고객센터를 운영해 사람과 기술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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