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14일부터 신규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음료 제품 중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미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딸기, 아사이베리 주스, 레모네이드가 들어갔다.
신상품 가운데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퍼플 사워 블렌디드' 2종류는 내달 25일까지만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음료와 함께 '치킨 클럽 샌드위치', '잠봉 베이글 샌드위치', '무화과 햄 바게트 샌드위치', '팟타이 두부면 보울 밀 박스' 등 식품 4종도 내놓았다.
이번 음료 출시를 기념해 14∼18일 리프레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티바나 음료를 사면 음료 1잔당 미션 e-스티커 1개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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