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고대의료원은 13일 오전 11시 25분께 발생한 전산장애로 3개 병원(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에서 수납과 진료, 검사가 약 30분 동안 지연됐다가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전산 장애로 진료에 일부 차질이 있었지만, 환자에게 이런 사실을 안내하고 사과했다"면서 "현재는 3개 병원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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