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분야 공공기관의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전관협)는 오는 16∼30일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 어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플로빙(쓰레기 줍기+다이빙) 등 여행지 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여행지 연계 도보여행 챌린지 등의 행사가 각지에서 개최된다. 공사 김성훈 국민관광실장은 "씽크 어스가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과 저탄소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광분야 대표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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