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14일 모바일 신작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네오위즈의 지적재산(IP) 브라운더스트를 기반으로 '비주얼드', '애니팡' 등을 해 보았다면 익숙한 '매치-3 퍼즐' 시스템을 접목한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조작법은 단순하지만, 다양한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기본 캠페인 스테이지 외에도 길드전, PVE(플레이어 대 환경) 및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는 7월에 이뤄지며, 정식 출시 전까지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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