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일본 아사히맥주의 공식 수입업체인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17일부터 '아사히 수퍼드라이'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캠페인은 '기대 그 이상'(Beyond Expected)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는 아사히 맥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 얼음 동굴 등이 등장하며, 17일부터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올해로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맞은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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