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의 민간 후속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인 'KOSME IR마트'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의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지역 대표 'K-유니콘'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비수도권에 기반한 ㈜버넥트, ㈜엠아이제이, ㈜스몰랩스타트업, ㈜디딤돌, ㈜모던토이 등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해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발표했다. 중진공은 참여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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