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오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획재정부·대한상의와 함께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기재부가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김태정 기재부 신국제조세규범과장이 '글로벌 최저한세 국내 도입방안', 임수영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사가 '주요 조항 적용예시', 최용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주목해야 할 이슈 및 기업 대응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 김범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선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서재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사, 전원엽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공청회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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