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봉한국대사관(대사 류창수)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수도 리브르빌에서 한-가봉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과 가봉: 60년의 우정과 이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사관이 가봉 고등교육부 및 가봉 최대 대학교인 오마르 봉고대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숭실대 조홍식 교수(정치외교학), 성균관대 조원빈 교수(정치외교학), 한국외대 강유식 교수(경제학) 등이 파트리스 무두앙가 무이티 오마르봉고대 교수 등과 함께 분야별 발표를 하는 가운데 현지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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