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멤버십 제도 '올리브'를 개편해 우수 회원 혜택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말 멤버십 회원이 1천만명을 돌파한 만큼 기존에 4개로 운영되던 멤버십 등급을 5개로 확대해 우수 고객이 계속해서 다시 찾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회원 등급은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골드(100만원 이상), 블랙(70만∼100만원 미만), 그린(40만∼70만원 미만), 핑크(10만∼40만원 미만), 베이비 올리브(10만원 미만)로 나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등급별로 할인 쿠폰과 배송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또 멤버십 등급을 확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와 럭키 박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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