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무상증자를 결정한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102370]이 22일 상한가까지 뛰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옥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29.88%)까지 오른 2만7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옥션은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전날 케이옥션은 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천811만6천90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7월 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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