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000400]은 기존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를 확대한 'let:안심가전보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며 가입대상을 크게 넓혔다.
기존에 가입 가능했던 TV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생활가전 외에도 세탁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을 포함한 '19대 가전'으로 확대했다.
이 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채널인 'let:click'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납 형태로 19대 가전제품에 대해 일괄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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