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최근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전력 공급예비율이 연중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력 공급예비율이 12.2%로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 이는 지난달 23일의 연중 최저 기록(12.4%)을 갈아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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