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실증 구간이 기존 7개 지구에서 14개 지구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통해 서울 강남과 청계천, 강원도 강릉 등 7개 신규지구 선정과 광주광역시 등 기존 3개 지구 확장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면서 24일에 시범운행지구를 확정·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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