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로레알코리아는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아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 대상 수상자로 박찬흠 작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찬흠 작가를 비롯해 박주영, 김치형, 심안수, 김용원, 김태민 작가 등 6명의 장애예술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로레알코리아 이천 물류센터의 친환경 박스 패키징에 적용되며 7월1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 전시된다.
로레알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장애예술인의 감각과 시선으로 선보인다는 취지로 '크리에이티브 유어 뷰티' 공모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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