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휴젤[145020]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다국적제약사 엘러간(현 애브비) 최고경영자(CEO) 출신 브렌트 손더스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젤은 손더스를 향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해 회사를 이끌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우수한 제품력에 브렌트 손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역량을 더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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