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30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퓨얼셀[336260]과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이전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두산퓨얼셀에서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을 이전받고 청정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양사는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해 단계별로 기술을 이전하고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청정수소를 활용한 분산형 친환경 연료전지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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