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051900]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100명과 지난 3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의 해변 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생활건강은 정화 활동 이후 바다 쓰레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을 제작하고,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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