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8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새 정부의 신통상정책 방향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새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관련해 각 국정과제에 기반해 부처 간 협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향후 의견수렴 등을 거쳐 새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IPEF와 관련해선 오는 8일 공청회에 앞서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통상 현안들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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