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은 이달말 서울 여의도 IFC몰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매장 진열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스캔하면 상품의 최저가를 비교하고 구매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당일배송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앱에서 상품을 담고 매장에서 피팅룸 이용을 신청해 입어볼 수 있는 '스마트 피팅룸'도 선보인다.
스마트 피팅룸에서는 내부의 스마트 미러를 통해 사이즈나 상품 변경을 요청하면 직원이 준비해주는 기술도 적용한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