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최영석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위촉식은 전날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최 감독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태국에 유일한 금메달을 안긴 파니팍 웡파타나낏 선수를 지도한 인물이다. 관광공사는 최 감독과 함께 태국 내 태권도 열풍을 활용하고 태권도 방한 상품을 개발해 스포츠 관광의 불모지였던 태국에서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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